“맞대결 첫 승 주인공은 이정후”…멀티히트 활약으로 다저스 제압

최대영 2026. 4.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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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빅리거 맞대결에서 먼저 웃은 쪽은 이정후 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1회 1사 1, 3루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추가점을 만들어냈고, 샌프란시스코는 이 이닝에만 3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첫 맞대결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정후는 팀 승리와 함께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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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빅리거 맞대결에서 먼저 웃은 쪽은 이정후 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정후는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시즌 7번째 멀티히트로 타율도 0.259까지 끌어올렸다.

초반 흐름을 만든 장면이 결정적이었다. 1회 1사 1, 3루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추가점을 만들어냈고, 샌프란시스코는 이 이닝에만 3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안타를 추가하며 꾸준한 타격감을 이어갔다.

같은 경기에서 김혜성 은 7번 타자 유격수로 나섰다.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1회 수비에서 나온 송구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타율은 0.333을 유지했다.
경기 흐름은 초반에 갈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상대 실책을 발판으로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뽑았고, 이후 마운드가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다저스는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추격에 실패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 는 3타수 무안타였지만 내야 안타 하나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로써 53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며 아시아 타자 최장 기록을 새로 썼다.

첫 맞대결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정후는 팀 승리와 함께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시즌 초반 타격 페이스가 점점 올라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다.

사진 = AFP 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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