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 봄길 따라 한지 빛깔 체험

광주일보 2026. 4.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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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풍경을 따라 걷고,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감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서창에서 열린다.

마을의 자연과 전통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창한옥문화관 정은지는 "서창의 봄 풍경 속에서 한지 예술과 마을 이야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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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한옥문화관, 25일 ‘서창한옥 피크닉’
서창감성조망대 모습.<서창한옥문화관 제공>
봄 풍경을 따라 걷고,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감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서창에서 열린다. 마을의 자연과 전통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창한옥문화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창한옥 피크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 이음, 사계 여정’의 두 번째 일정으로 서창 일대의 공간을 연결해 산책과 체험, 전시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문화관을 출발해 세동마을과 서창감성조망대, 나눔누리정원을 잇는 코스를 따라 이동한다. 마을 해설과 함께하는 산책을 시작으로, 한지를 활용한 공예 체험과 전시 관람이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한지꽃등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해볼 수 있다. 이어 나눔누리정원에서는 한지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이 준비된다. 작품에 대한 도슨트도 함께 진행돼 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포토 이벤트와 전통놀이 체험,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봄날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산책과 체험,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서창한옥문화관 정은지는 “서창의 봄 풍경 속에서 한지 예술과 마을 이야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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