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이면 끝낸다”…LG, 접전 승부 지배하며 독주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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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승부에서 더 강한 팀이 결국 위로 올라간다.
LG 트윈스 가 그 공식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불펜이 두꺼워질수록 접전 승부에서의 경쟁력은 더 높아진다.
144경기 체제 이후 1점 차 경기 최고 승률은 0.758 수준에 머물렀는데, LG는 이를 크게 웃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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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LG는 1점 차 경기에서 7전 6승 1패, 승률 0.857을 기록 중이다. 단 한 번의 패배를 제외하면 모두 승리로 연결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접전 승부의 중심에는 불펜이 있다. 마무리 투수 유영찬은 1점 차 상황마다 등판해 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고 있다. 시즌 초 한 차례 흔들렸지만 이후에는 안정적인 투구로 연이어 세이브를 쌓았다. 최근 10경기 연속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불펜이 두꺼워질수록 접전 승부에서의 경쟁력은 더 높아진다. 긴 시즌에서 체력 부담을 분산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역대 기록과 비교해도 현재 페이스는 인상적이다. 144경기 체제 이후 1점 차 경기 최고 승률은 0.758 수준에 머물렀는데, LG는 이를 크게 웃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관건은 유지다. 지금의 집중력과 불펜 안정감을 시즌 끝까지 이어간다면, 순위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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