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신보 ‘지금 데리러 갈게’···제대 후 첫 컴백!

손봉석 기자 2026. 4.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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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원

가수 김재환이 전역 후 첫 신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어린 위로를 전한다.

2017년 아이돌그룹 워너원 메인보컬로 데뷔한 김재환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 ‘지금 데리러 갈게’를 공개한다.

감성을 노래에 녹여내는 보컬로 존재감을 보여온 김재환은 ‘지금 데리러 갈게’에서 힘든 상황에도 연인의 곁을 늘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록발라드 스타일로 소화했다.

기타연주가 유려하게 흐르는 가운데 김재환 보컬이 편안하게 이어지며 귀를 기울이게 한다. 탄탄하게 리듬을 구축하는 드럼과 베이스가 노래의 진행을 견인하는 속에 키보드와 현이 훈훈하게 언플러그드 밴드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지금 데리러 갈게’는 김재환이 제대 후 처음 선보이는 곡으로 그의 마음을 채웠다. 김재환이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연주까지 소화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펼친다. 완숙해진 가창 능력에 서정성이 짙은 가사를 보컬을 통해 리스너에게 전달하는 곡 해석 능력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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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부터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 모든 연주를 리얼 세션으로 담아서 네추럴하고 입체적인 하이엔드 사운드록 녹음이 됐다.

뮤직비디오는 상징적인 오브제와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연상시킨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을 지긋이 바라보고 다가가는 김재환의 이야기가 담긴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음악에 녹아들어 그 어떤 말보다 찬란하고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순간들이 담담한 가운데 끝내 벅차 오르며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그의 이번 신곡은 록, 팝,발라드 등 특정 장르 속에 함몰되지 않고 탄탄한 예술성을 바탕으로 개성적인 노래를 창조하고 있어 주목된다.

아이돌로 출발한 김재환은 가창은 물론 직접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아티스트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김재환 신보 ‘지금 데리러 갈게’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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