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만에 정상 탈환”…코번트리, EPL 복귀 이어 챔피언십 우승 확정

최대영 2026. 4.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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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시즌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은 1966 1967시즌 이후 무려 59년 만이다.

앞서 최소 2위를 확보하며 25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확정한 데 이어 리그 정상까지 차지하며 완벽한 시즌을 만들었다.

남은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지 못하면 다음 시즌 3부 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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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시즌을 완성했다. 코번트리 시티 가 오랜 기다림 끝에 정상에 올랐다.

코번트리는 포츠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두며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89를 기록한 코번트리는 2위와 격차를 크게 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지켜냈다.

이번 우승은 1966 1967시즌 이후 무려 59년 만이다. 앞서 최소 2위를 확보하며 25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확정한 데 이어 리그 정상까지 차지하며 완벽한 시즌을 만들었다.

경기에서는 전반 초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뒤 후반에만 여러 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공격진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고 상대 자책골까지 나오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하지만 팀의 역사적인 순간에도 양민혁 은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이날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3경기 연속 결장했다. 시즌 중반 임대로 합류한 뒤 입지를 넓히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른 경기에서는 스완지 시티 가 QPR 원정에서 2대1로 승리했다. 교체 출전한 엄지성이 페널티킥을 이끌어내며 결승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고, 팀은 승점 60으로 10위까지 올라섰다.

반면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는 패배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남은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지 못하면 다음 시즌 3부 리그로 내려갈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라운드는 승격과 우승, 그리고 강등 경쟁이 동시에 얽히며 시즌 막판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사진 = AP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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