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더위에 냉감옷 먼저 터졌다…무신사 '쿨탠다드' 검색·판매 동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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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 계절 상품 수요도 앞당겨지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지난 주말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고객들 사이에서도 냉감 의류를 구매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올해는 더위가 일찍 시작된 데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냉감 의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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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 계절 상품 수요도 앞당겨지고 있다. 패션 업계에서는 기능성 냉감 소재를 적용한 의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20일 무신사(458860)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냉감 의류 라인 '쿨탠다드'의 온·오프라인 합산 판매액은 직전 주인 6일부터 12일까지와 비교해 108% 증가했다.
온라인 반응도 뚜렷했다. 같은 기간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내 '쿨탠다드' 키워드 검색량은 직전 주 대비 166% 늘었다. 특히 기온이 크게 오른 지난 19일에는 일반 반소매 티셔츠뿐 아니라 슬랙스, 데님 팬츠 등 냉감 소재를 적용한 하의류도 브랜드 인기 상품 상위권에 올랐다.
올해는 이른 더위 영향으로 여름 상품 수요가 전년보다 더 가파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쿨탠다드 라인 판매액은 41% 증가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요가 앞당겨진 셈이다.
냉감 의류는 피부에 닿을 때 즉각적으로 시원함을 주는 접촉 냉감 기능과 땀을 빠르게 흡수·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스포츠웨어나 속옷 중심으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일상복 전반으로 품목이 확대되는 추세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기능성 원사를 활용해 스웨트 팬츠, 데님, 스커트 등 기존 냉감 의류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디자인과 핏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또 냉감 소재를 적용한 블레이저와 슬랙스 셋업은 격식을 유지하면서도 쾌적함과 활동성을 함께 챙길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냉감 비즈니스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지난 주말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고객들 사이에서도 냉감 의류를 구매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올해는 더위가 일찍 시작된 데다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냉감 의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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