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폐지 줍는 어르신 위해 1억 기부

김현덕 2026. 4. 22.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셀럽인' 에는 '기안84 님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1억 기부했습니다. / 기부설계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기안84는 "할머니 손에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들 보면 짠하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기부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내 일생에 100만원은 내 평생 받아보기 힘든 돈"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럽인’. 사진|유튜브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셀럽인’ 에는 ‘기안84 님과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1억 기부했습니다. / 기부설계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크리에이터 주긍정이 기안84와 함께 기부 대상을 선정하고 실제 전달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100명이 기부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영상 속 기안84는 “기부를 하면 좋은 곳에 쓰이지만, 누구한테 기부되는지 저도 알게 되니까 더 보람차고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기부를 할수록 즐거운 마음이 커진다”고 전했다.

기안84는 “할머니 손에 자라서 그런지, 할머니들 보면 짠하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기부 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내 일생에 100만원은 내 평생 받아보기 힘든 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일 먼저 갈비를 먹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폐지를 모아 두 달에 약 7~8만 원의 수입을 얻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기안84는 전시회 수익 8700만 원을 청소년 미술 교육비로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보육원 아이들에게 통장으로 100만 원씩 지원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