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화 ‘5선 정치인’ 안민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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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경기도교육감 단일화 후보로 안민석 예비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안 예비후보는 "진보 교육 시즌2 시대를 경기도에서 열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단일 후보로 선출된 안민석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에서부터 교육 개혁을 이뤄나가겠다"며 "저의 승리는 개인이 아닌 도와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 개혁을 갈망하는 도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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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는 22일 오전 11시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발표했다. 단일화 경선에는 안 예비후보를 비롯해 박효진‧성기선‧유은혜 예비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
단일 후보로 선출된 안민석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에서부터 교육 개혁을 이뤄나가겠다"며 "저의 승리는 개인이 아닌 도와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 개혁을 갈망하는 도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세 예비후보의 좋은 정책들과 혁신연대의 헌신으로 경기교육 비전을 만들어 진보 교육 시즌2 시대를 경기도에서 열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을 바꿔 대한민국 교육을 반드시 바꾸겠다"며 "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교육학 박사 출신으로 교사와 교수를 거쳐 17대 총선부터 오산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안 예비후보는 AI 인재 양성과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상시 해결하는 지원하는 24시간 AI 콜센터 운영, 유아기부터 성인까지 교육 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어 학생들 건강과 안전·돌봄 강화, 학교 신설 및 교실 확충을 통한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위기 학생 발견 시 학교와 지역사회를 통합해 48시간 내에 지원하는 복지 플랫폼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번 단일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 55%와 여론조사 45%를 합산한 점수 중 최고점을 얻어 선출됐다. 각 후보들 점수는 비공개됐다.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는 지난 18~20일, 19~21일 각각 실시됐다. 여론조사는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했다. 선거인단 6만9천373명의 투표는 선거인단에 사전 가입한 유권자에 한해 진행됐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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