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억에 샀는데 손실…MC몽, 결국 노홍철에 건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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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47, 본명 신동현)이 사내이사로 있는 주식회사 더뮤가 신사동 빌딩을 방송인 노홍철(47)에게 매각했다.
22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더뮤는 지난해 11월 방송인 강호동으로부터 166억원에 산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을 최근 노홍철에게 152억원에 매각했다.
실제 노홍철은 건물 매입을 위해 지난 2018년 122억 원에 매입했던 자신의 건물을 공동 담보로 잡았다.
앞서 MC몽은 지난해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166억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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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1년 6개월 만에 노홍철에 매각...14억 손실

22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더뮤는 지난해 11월 방송인 강호동으로부터 166억원에 산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을 최근 노홍철에게 152억원에 매각했다.
최근 소유권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현재 법원 인터넷등기소 상에도 소유자로는 노홍철이 올라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크기로, 대지면적 253.95㎡에 건물면적은 593.17㎡ 규모다.
노홍철은 대부분의 금액을 대출 받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는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근저당 설정이 됐으며, 채권최고액은 180억 원이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실제 대출의 120~130% 정도라고 볼 때, 실제 대출은 140억에서 150억 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노홍철은 건물 매입을 위해 지난 2018년 122억 원에 매입했던 자신의 건물을 공동 담보로 잡았다.
앞서 MC몽은 지난해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166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강호동은 2018년에 해당 건물을 141억 원에 매입한 뒤 6년 뒤 25억원의 시세 차익을 보고 팔았다.
이후 MC몽은 매입한 지 1년 6개월 만에 14억원 손실을 보고 매각하게 됐다. 취득세와 등록세, 금융 비용 등을 고려하면 실제 손실 규모는 2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MC몽과 노홍철은 1979년생 동갑내기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MC몽은 현재 틱톡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노홍철은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 ‘마니또 클럽’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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