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히든싱어' 역사상 최초 '올킬' 쾌거…19년 다비치 우정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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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대표적인 장수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히든싱어' 역사에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기며 파트너 이해리와의 독보적인 유대감을 증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8' 4회 이해리 편에서는 원조 가수가 최종 우승을 놓치는 이변이 발생한 가운데, 멤버 강민경이 보여준 경이로운 정답 행진이 안방극장에 큰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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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가요계의 대표적인 장수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히든싱어' 역사에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기며 파트너 이해리와의 독보적인 유대감을 증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8' 4회 이해리 편에서는 원조 가수가 최종 우승을 놓치는 이변이 발생한 가운데, 멤버 강민경이 보여준 경이로운 정답 행진이 안방극장에 큰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강민경은 19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함께 목소리를 맞춰온 세월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몸소 보여줬다.

대결이 시작되기 전부터 두 사람의 각오는 남달랐다. 이해리는 "저를 모창하는 사람을 살면서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곁에 있던 강민경은 "한 라운드라도 틀릴 경우 다비치를 은퇴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까지 내걸며 비장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경연 현장은 그야말로 혼돈의 연속이었다. 1라운드 미션곡인 '미워도 사랑하니까'에서부터 이해리가 탈락 위기인 4위에 머무는 등 예측 불허의 상황이 전개된 것.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혼란은 가중되었다. 연예인 판정단 대다수가 이해리를 가짜로 지목하는 사태가 연이어 벌어질 정도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은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거센 공세 속에서도 강민경만큼은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었다. 그는 매 라운드마다 이해리의 목소리를 단번에 찾아내며 판정단 중 유일하게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강민경은 1라운드부터 마지막 4라운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무대에서 이해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맞혔다. 이는 '히든싱어'가 시작된 이래 원조 가수의 지인이 모든 라운드 정답을 맞힌 최초의 '올킬' 사례로 기록됐다. 다만 경연의 최종 우승은 100표 중 42표를 얻은 모창 능력자 최윤정 씨에게 돌아갔다. 이해리는 36표를 얻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팬에게 진심 어린 박수와 축하를 건넸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JTBC '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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