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할 때 삼전·하닉 담는 초고수…시총 10위 오른 삼성전기는 ‘팔자’ [주식 초고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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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삼성SDI(00640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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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위·SK하닉 2위·삼성SDI 3위
삼성전기·LIG디펜스·이수페타시스 순매도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삼성SDI(00640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0.80% 하락한 21만 725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수요가 급증하며 상승세를 이어온 후, 숨을 고르고 있다. 주가는 지난해 10월 24일 9만 8800원에서 전날 21만 9000원으로 약 6개월 만에 121.7% 급등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방산 등 주도주들은 올 2분기를 넘어 연간 전체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는 만큼, 비중 확대를 유지해야 하는 건 맞다”면서도 “단기 전술적인 대응 차원에서 다른 업종에서도 수익률 개선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시가총액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도 순매수 2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장 대비 1.39% 내린 120만 7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 공개를 하루 앞두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AI 수요 증가에 따른 1분기 수익성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가 퍼지는 분위기다.
순매수 3위는 삼성SDI로 주가는 전장 대비 2.48% 오른 66만 1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19.89% 급등한 데 이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SDI는 이달 20일 벤츠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독일 프리미엄 3사(벤츠·BMW·아우디)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유럽 전기차(EV) 수주 가뭄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목표주가를 88만 원으로 약 79% 상향하기도 했다.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기(009150),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 이수페타시스(007660) 등이었다. 전 거래일 순매수는 HD현대중공업(329180), 알지노믹스(476830), 미래에셋증권 순으로 많았으며, 순매도 상위는 삼성SDI, 삼성전자우(005935), 리가켐바이오(141080) 등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장문항 기자 jm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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