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이 무대가 된다"…부산 스포원파크에 부는 일상 속 문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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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가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로 채우는 도심 속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설공연 '멋부림 금정버스킹'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금정버스킹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문화가 스며드는 경험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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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수변광장 등지서 클래식·대중음악 공연
지역 예술인 무대 확대하고 예산 절감… 공공기관 협업 모델 제시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가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로 채우는 도심 속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설공연 '멋부림 금정버스킹'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스포원파크 수변광장과 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오후 시간대에 열린다. 일부러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공원을 산책하거나 휴식을 즐기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관 간 벽 허물고 지역 예술인과 호흡
금정문화재단이 공연 기획과 출연진 구성을 맡고, 공단이 장소와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두 기관의 협업으로 예산은 줄이면서도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더 많은 무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무대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개인 예술인들이 대거 오른다. 클래식 성악부터 뮤지컬, 인디 음악,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장르도 풍성하다. 회차마다 1~2개 팀이 참여해 시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밀도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버스킹을 통해 스포원파크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도심 속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구상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금정버스킹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문화가 스며드는 경험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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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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