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탄생지, 서울 중구에서 생일 파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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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서 장군의 생일을 축하하는 성대한 파티가 열린다.
서울 중구는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인근인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원에서 '2026 이순신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라는 자부심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며 "더욱 풍성해진 이번 축제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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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플레이·마켓·필드 등 테마 구성
해군 의장대 공연, 정지선 셰프 토크쇼
한정판 ‘이순신 멤버스 카드’ 발급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인 서울 중구에서 장군의 생일을 축하하는 성대한 파티가 열린다.
서울 중구는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인근인 명보아트홀 사거리 일원에서 ‘2026 이순신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 당시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순신의 생일 파티’라는 콘셉트로 더욱 풍성하게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중구와 서울중구상권발전소, 명동스퀘어 민관합동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은 크게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순신 ROCK’,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순신 PLAY’, 한정판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순신 MARKET’, 다채로운 먹거리가 즐비한 ‘순신 FIELD’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행사는 이순신 명예도로인 충무로 진고개부터 명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160m 구간의 퍼레이드로 막을 올린다. 퍼레이드에는 해군 의장대와 소년 이순신 4명 등 총 94명이 참여한다. 특히 소년 이순신은 충무공과 생일이 같은 중구 거주 초등학생들로 구성돼 특별함을 더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하다. 해군 의장대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미국 NBC 서바이벌 우승팀 LNL 크루의 락킹 댄스가 펼쳐지며, 주민 481명의 축하 카드로 제작된 3m 크기의 대형 케이크 조형물도 공개된다. 중구 주민들이 참여하는 ‘철인 이순신’ 선발전과 해군 홍보대의 마술 및 밴드 공연도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순신 PLAY’ 존에서는 VR 승마 체험과 움직이는 로봇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서울영화센터’에서는 영화 ‘한산’이 상영된다. 먹거리 존인 ‘순신 FIELD’에는 을지로 노포인 ‘태극당’부터 힙지로의 명소 ‘올디스타코’까지 총 25개 맛집이 참여해 165m 구간을 가득 채운다. 중식 대가 정지선 셰프와의 토크쇼와 이순신 음식 상품화 대회 등도 마련돼 오감을 만족시킨다.

중구는 장군이 태어난 해인 1545년을 기념해 선착순 1545명에게 한정판 ‘이순신 멤버스 카드’를 발급하고 파티용품 무료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축제장 곳곳을 방문해 스탬프 6개를 모으면 노트북, 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라는 자부심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며 “더욱 풍성해진 이번 축제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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