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강이 놀이터 된다"…서울시, '한강페스티벌_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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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6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봄 축제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한강별빛소극장'과 '유아차 퍼레이드'가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한강야경투어_봄'이 다음 달 1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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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6 한강페스티벌_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봄 축제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한강별빛소극장'과 '유아차 퍼레이드'가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강별빛소극장은 동요 '산중호걸 호랑님'을 바탕으로 한 창작극 공연과 체험형 전시·놀이 공간으로 구성되며,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촌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유아차 퍼레이드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유아차를 끌고 한강변 1.2km 구간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팀당 5000원이다.
이와 함께 반포한강공원 등에서는 요트·카약 체험, 수상 피크닉, 유람선 관광 등 수상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한강무소음요가' 등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한강야경투어_봄'이 다음 달 1일부터 6월 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된다. 반포와 여의도 일대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한강의 야경과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코스로, 참가비는 무료다.
또 광진교 전망시설 '광진교 8번가'에서는 다음 달 2일 '선셋 스테이지' 공연을 시작으로 요가, 실내 캠핑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시는 5월 한강공원 방문객 증가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20다산콜재단으로 하면 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올해도 봄을 맞아 행복한 마음으로 한강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일상에 여유와 즐거움을 더하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5월 한강과 문화시설에 마련된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달력을 가득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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