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일진 부부' 박세영, 4년 공백기 청산…'가족관계증명서' 출연 확정→한고은과 모녀 관계

정대진 2026. 4.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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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이 긴 공백기를 깨고 마침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세영은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박세영은 지난 2022년 2월, KBS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췄던 동료 배우 곽정욱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세영은 앞서 출연 소식이 알려진 배우 한고은과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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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박세영이 긴 공백기를 깨고 마침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세영은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번 복귀는 지난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행보라는 점에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결혼과 출산이라는 인생의 큰 경사를 맞이하며 가정생활에 전념해 온 그가 연기자로서 제2막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되는 시점이다.

박세영은 지난 2022년 2월, KBS드라마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췄던 동료 배우 곽정욱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세영과 곽정욱은 극 중 전교 1등 송하경과 일진 학생 오정호 역을 연기해 전교 1등과 일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작품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실을 본 두 사람은 많은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박세영은 지난해 5월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동안 작품 활동보다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서 충실한 시간을 보냈던 그는 이번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할 준비를 마쳤다.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더욱 깊어진 감성과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세영은 앞서 출연 소식이 알려진 배우 한고은과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가 보여줄 호흡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박세영은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한 이후 '적도의 남자', '신의', '학교 2013'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했던 '내 딸, 금사월'에서의 강렬한 악역 연기부터 '돈꽃',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안정적인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온 배우이기에 이번 복귀작을 통한 변신에 더욱 눈길이 간다.

MBC '가족관계증명서'는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첫 번째 남자'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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