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플러스코리아, 현대모비스에 자율주행 데이터 리플레이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이원지 2026. 4. 22.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플러스코리아(대표 김정삼)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현대모비스(MOBIS)와 자율주행 데이터 리플레이 솔루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엣지컴퓨팅 기반 AD/ADAS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셀플러스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외 완성차 OEM 및 Tier-1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납품 계약 체결… Tier-1 레퍼런스 공식 확보
CanTransmit 및 ICMU 리플레이 솔루션, 연구소 내 고정밀 검증 환경 구현
실차 테스트 의존도 낮추고 개발 사이클 단축 원하는 기업들의 도입 문의
셀플러스코리아. 사진=셀플러스코리아

셀플러스코리아(대표 김정삼)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현대모비스(MOBIS)와 자율주행 데이터 리플레이 솔루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엣지컴퓨팅 기반 AD/ADAS 전문 연구개발 기업인 셀플러스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외 완성차 OEM 및 Tier-1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함께 데이터의 단순 기록을 넘어, 확보된 데이터를 얼마나 정밀하게 재현하고 검증하느냐가 개발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추세다. 셀플러스코리아는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대응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고정밀 데이터 리플레이 패키지'를 공급 중이다.

이번 계약의 핵심 공급 솔루션 중 하나인 'CanTransmit'은 차량 내 L-CAN·M-CAN 통신 데이터를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동시에 제어하는 전용 소프트웨어다. CAN 채널별로 최대 10개의 메시지를 독립적으로 설정·전송할 수 있으며, GUI 기반 환경에서 검증 시나리오를 ini 파일로 저장하고 재사용할 수 있어 반복 검증 작업의 효율을 높인다. 설정한 전송 주기(ms 단위)에 따라 실제 차량 통신 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연구소 내에서 재현함으로써, 기존 수동 작업 대비 개발 사이클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GSR, Euro NCAP 등 글로벌 안전 규제 강화로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DMS/OMS)의 검증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셀플러스코리아의 'ICMU 리플레이 장치'도 이번 계약의 주요 공급 품목으로 포함됐다.

이 장치는 2M(2메가픽셀)·5M(5메가픽셀)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3채널 영상과 L-CAN·M-CAN 데이터를 동시에 재현한다. PCIe 기반 리플레이 PC에서 ECU 입력단으로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적용해 영상 신호를 별도 변환 없이 전달할 수 있어, 인캐빈 알고리즘 검증의 정확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셀플러스코리아는 이번 현대모비스(MOBIS)와의 계약 체결로 글로벌 Tier-1 부품사 레퍼런스를 공식 확보하게 됐다. 이미 글로벌 고객사와의 납품 실적을 갖춘 만큼, 신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기술 검증 부담 없이 고정밀 검증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경준 셀플러스코리아 이사는 “자율주행 검증 환경에서는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얼마나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라며, “당사는 실제 개발 환경에서 축적된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데이터 재현 정확도와 검증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리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현대모비스와의 계약을 발판으로 고객사의 개발 기간 단축과 검증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검증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셀플러스코리아는 현재 자율주행 데이터 리플레이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견적 상담 및 기술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