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0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 여야 대진표 윤곽

우영식 2026. 4. 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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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북부 10개 시군 시장·군수 여야 후보자의 윤곽이 나왔다.

국민의힘 소속 현직 시장·군수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도전하는 모양새다.

현직 국민의힘 소속 시장·군수는 모두 후보로 확정됐으며 현직 민주당 시장 1명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양주시는 국민의힘 소속 강수현 현 시장과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정덕영 전 시의회 의장이 양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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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9개 시군 시장·군수 모두 공천…민주당도 8곳 후보 확정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북부 10개 시군 시장·군수 여야 후보자의 윤곽이 나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소속 현직 시장·군수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도전하는 모양새다.

현재 경기북부 10개 시군 시장·군수 중 파주 1곳만 민주당 소속이고 나머지는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현직 국민의힘 소속 시장·군수는 모두 후보로 확정됐으며 현직 민주당 시장 1명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22일 각 정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10곳 중 8곳의 후보를 확정했으며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등 2곳도 2인 결선을 통해 주말까지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현직 시장·군수 9명 포함, 10곳의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의정부시는 김동근 현 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으며 민주당에서는 안병용 전 시장과 김원기 예원예대 지역문화융합연구소장이 오는 25∼26일 2인 결선을 치러 후보로 확정된다. 여기에 진보당 소속 이준일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양주시는 국민의힘 소속 강수현 현 시장과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정덕영 전 시의회 의장이 양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국민의힘 소속 박형덕 현 시장과 민주당 소속 이인규 전 도의원이 양당 후보로 나선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유광혁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고양시는 국민의힘 이동환 현 시장과 민주당 민경선 전 도의원이 각 당 후보로 확정됐다. 진보당 소속 송영주 전 도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3자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시는 국민의힘 백경현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시의회 의장이 각각 양당 후보로 확정됐다.

남양주시는 김한정 전 국회의원과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 오는 23∼24일 2인 경선을 치러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뒤 국민의힘 주광덕 현 시장과 맞설 예정이다.

파주시는 김경일 현 시장이 경선에서 탈락하며 손배찬 전 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재홍 전 시장도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상태다.

포천시는 국민의힘 소속 백영현 현 시장과 민주당 소속 박윤국 전 시장이 각각 양당 후보로 확정돼 맞서게 됐다. 진보당에서는 이명원 포천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연천군은 김덕현 현 군수가 국민의힘 후보로, 박충식 전 군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각각 확정됐으며 무소속으로 송병서 경기측량이엔씨 대표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가평군은 국민의힘 소속 서태원 현 군수와 민주당 소속 김경호 전 도의원이 양당 후보가 됐다. 신동진 가평아람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사업단장, 이충선 가평발전추진회장, 이진용 전 군수 등 3명도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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