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억’ 첼시 이적은 대실패…1년 만에 떠난다→’친정 팀 복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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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델랍의 입스위치 타운 복귀설이 돌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델랍은 입스위치가 프리미어리그(PL)로 승격할 경우, 올여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첼시는 올여름에 델랍에 대한 제안을 수용할 의향이 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친정 팀' 입스위치가 PL로 승격할 경우,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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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리암 델랍의 입스위치 타운 복귀설이 돌고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델랍은 입스위치가 프리미어리그(PL)로 승격할 경우, 올여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의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리암 델랍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전격 합류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시스템이 배출한 재능인 그는 지난 2020년 일찌감치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엘링 홀란드, 훌리안 알바레스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입지를 넓히지 못했고, 결국 2024년 입스위치로 완전 이적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
입스위치로의 선택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됐다. 이적 직후부터 팀의 주축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은 그는 지난 시즌 30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러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비롯한 PL 명문 구단들의 뜨거운 구애로 이어졌다.
치열한 영입전 끝에 델랍의 행선지는 첼시로 결정됐다. 첼시는 3,000만 파운드(약 550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와 6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제시하며 그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였다. 여기에 주앙 페드루까지 영입하며 막강한 전방 라인을 구축하고자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결과는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 입은 햄스트링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전력에서 이탈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부상 복귀 이후에도 좀처럼 골 감각을 되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34경기에 나섰으나 기록은 2골 4도움에 그치고 있다. 특히 리그 득점이 단 1골에 머물면서, 그를 향한 팬들의 실망 섞인 비판도 거세지는 분위기다.
결국 첼시 합류 1년 만에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체는 “첼시는 올여름에 델랍에 대한 제안을 수용할 의향이 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친정 팀’ 입스위치가 PL로 승격할 경우,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입스위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3위에 위치해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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