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살균제 신물질 TRL 6단계 진입…“상업화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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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352940)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살균제 신약 후보물질 'K32326'이 기술성숙도(Technology Readiness Level, TRL) 6단계에 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술성숙도(TRL)는 기술 개발 단계 및 성숙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총 9단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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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바이오(352940)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살균제 신약 후보물질 ‘K32326’이 기술성숙도(Technology Readiness Level, TRL) 6단계에 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K32326’은 방제 효과 및 기초 안전성 평가를 완료했으며, 제형 개발과 노즐 입자 시험을 통해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기존 상용화된 원제 평균 대비 낮은 비용으로 합성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개발 선행 연구 결과, 기존 4단계 생산 공정을 2단계로 단축하는 경로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수율 개선 및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인바이오는 ‘K32326’ 10% 함유 액상 제형의 안정성 시험 결과, 섭씨 54℃ 조건에서 최대 8주간 유효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이를 실제 환경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최대 4년 수준의 유효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노즐 입자 시험에서는 16배 희석액 분사 시 2종 노즐에서 물리적 이상 없이 균일한 분사 특성을 확인했다.
인바이오는 향후 추가 독성시험 및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업화 및 기술이전 등 사업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K32326이 TRL 6단계에 도달함으로써 실험실 수준을 넘어 실제 환경에 적용 가능한 기술 수준까지 올라온 것”이라며 “기술력은 물론 선행 연구에서 공정 단축을 통하 원가 절감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한 만큼 국내외 시장 진출 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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