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하늘에 그려진 민망한 비행 궤적…공군 훈련생 장난에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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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공군 훈련생 조종사들이 훈련 비행 도중 비행 경로로 남성 성기 모양 등을 그린 사실이 드러나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공군 예비장교 조종사 과정 훈련생들은 오전 7시 30분쯤 훈련 비행에 나섰습니다.
공군 대변인은 Yle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비행의 목적은 지정된 훈련 구역 안에서 선회 비행을 연습하는 것이었다"며 "항공기들은 임무에 부여된 훈련 구역을 벗어나지 않았고, 비행 경로에서도 이탈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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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 그린 핀란드 공군 훈련생 조종사들 [플라이트레이더24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newsy/20260422102836675fyhv.jpg)
핀란드 공군 훈련생 조종사들이 훈련 비행 도중 비행 경로로 남성 성기 모양 등을 그린 사실이 드러나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0일 핀란드 공영방송 Yle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핀란드 중부 위베스퀼레 인근 티카코스키 공군기지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공군 예비장교 조종사 과정 훈련생들은 오전 7시 30분쯤 훈련 비행에 나섰습니다.
비행 추적 서비스인 플라이트래이더24에 따르면, 이 훈련에서 최소 4대의 항공기가 선회 비행을 하며 남성 성기 모양을 연상시키는 경로를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트 모양을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비행한 흔적도 포착됐습니다.
핀란드 공군은 해당 조종사들이 예비장교 과정 훈련생들이 맞다고 확인하면서, 이들에게 징계가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 대변인은 Yle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비행의 목적은 지정된 훈련 구역 안에서 선회 비행을 연습하는 것이었다”며 “항공기들은 임무에 부여된 훈련 구역을 벗어나지 않았고, 비행 경로에서도 이탈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비행은 다른 항공기 운항에 어떤 위험도 초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군은 “군인은 올바른 품행과 행동 규범을 따라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핀란드 #공군 #조종사 #훈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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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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