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대신 13만원짜리 가방만”…트럼프 아들, ‘수수한 패션’ 고집하는 이유

백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obaek@mk.co.kr) 2026. 4. 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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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20)의 수수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는 "'가슴 아픈 이유 때문에 항상 검은색 백팩을 멘다'는 해석이 나온다"며 배런이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88달러(약 13만원) 수준의 검은색 백팩을 꾸준히 사용해 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6년생인 배런은 어린 시절 백악관에서 생활했으며, 현재는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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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 트럼프가 뉴욕대 신입생으로 첫 등교한 모습. [폭스뉴스 영상 갈무리]
수천억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의 막내 아들 배런 트럼프(20)의 수수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는 “‘가슴 아픈 이유 때문에 항상 검은색 백팩을 멘다’는 해석이 나온다”며 배런이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88달러(약 13만원) 수준의 검은색 백팩을 꾸준히 사용해 왔다고 보도했다.

배런이 해당 가방을 고수하는 배경에는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키 206㎝로 주변의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최대한 평범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검은색 백팩이 오히려 존재감을 줄여준다”는 의견과 함께, 대학 진학 이후에도 같은 스타일의 가방을 사용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반 학생처럼 보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사치와 낭비를 경계하는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배런이 사용하는 제품은 스위스기어의 ‘1900 스캔스마트 백팩’으로 전해진다. 가방 외에도 흰색 폴로셔츠와 운동화 등 비교적 평범한 복장을 유지해 왔다.

한편 2006년생인 배런은 어린 시절 백악관에서 생활했으며, 현재는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에 재학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인터뷰에서 “배런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다”라며 아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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