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약 시장 소형 아파트 비중 확대…자이S&D 마포구 도화동 '공덕역자이르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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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자이S&D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공덕역자이르네를 이달 분양한다.
올해 4월 중순 기준 서울 청약 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의 1순위 경쟁률은 170대 1을 기록해 전용면적 60㎡ 초과 평형의 48대 1보다 높았으며 청약자 비중은 7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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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자이S&D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공덕역자이르네를 이달 분양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1만8123건 중 전용면적 60㎡ 이하는 8092건으로 전체의 44.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2%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매매 시장 내 소형 평형 거래 비중이 확대됐다.
부동산R114 통계 결과 지난해 하반기 서울 신축 아파트 분양 단지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8대 1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60㎡ 초과 평형의 경쟁률 225대 1을 상회했으며 상반기 소형 평형 경쟁률인 50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해당 기간 전체 서울 아파트 청약자 중 소형 평형 지원 비중은 35%에서 68%로 늘었다. 올해 4월 중순 기준 서울 청약 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의 1순위 경쟁률은 170대 1을 기록해 전용면적 60㎡ 초과 평형의 48대 1보다 높았으며 청약자 비중은 78%로 집계됐다. 올해 3월 강서구에 공급된 래미안 엘라비네와 영등포구에 분양한 더샵 프리엘라 등 아파트 청약에서도 소형 평형의 경쟁률이 중대형 평형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공사비와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신축 아파트 분양가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인한 자금 확보 부담이 작용한 결과다. 전용면적 84㎡와 59㎡의 가격 격차가 벌어지면서 실수요층이 자금 조달 가능한 소형 평형으로 이동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전용면적 40㎡대 투룸 구조나 50㎡ 이상 스리룸 구조를 도입하고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배치하는 등 소형 아파트의 평면 설계를 개선한 점도 3인 이상 가구의 실거주 수요를 유입시키는 요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이S&D는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덕역자이르네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건축되며 전용면적 48~59㎡ 총 178가구 중 보류지 1가구를 제외한 1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48㎡ 36가구, 52㎡ 36가구, 59㎡ 106가구로 구성된다.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공간이 설계되며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반경 500m 이내에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이 자리 잡고 있다. 공덕역은 향후 신안산선 개통이 계획돼 있다. 교육 시설로는 반경 500m 이내에 염리초등학교와 동도중학교가 있으며 숭문중학교, 숭문고등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일성여자중학교, 일성여자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대흥역 일대 학원가와 주요 대학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 상업 시설로는 대형 마트, 은행, 우체국, 병원 등이 밀집해 있으며 마포아트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반경 1km 이내에 경의선숲길과 효창공원이 위치한다. 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과 마포구보건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의료 시설이 차량 이동 거리에 있다. 공덕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개관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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