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정규리, '하트시그널5' 패널들 깜짝 놀라게 한 직업·나이… 박우열과 핑크빛
정규리 직업은 브랜드 디렉터 "앙드레 김 선생님 보며 꿈 가져"

‘하트시그널5’ 정규리가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2회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6인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이 2일 차를 맞아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기는 ‘메기남’ 정준현이 등장해 러브라인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특히 입주 첫 날 ‘0표’에 그쳤던 정규리가 ‘호감도 문자’를 2표를 받으면서 박우열과 쌍방향 호감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극강으로 자극했다. 이러한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하트시그널5’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4월 3주 차 ‘펀덱스 차트’에서 방송 첫 주만에 ‘TV 화요일 부문’ 화제성 1위에 등극했으며, ‘뉴스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입주 2일 차 아침, 박우열과 정규리는 전날 약속한 ‘출근길 카풀’을 실행하면서 막간 데이트를 즐겼다. 박우열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정규리에게 건네며 네비게이션 목적지를 눌러달라고 했고, 정규리는 “어떡하냐? 6분 뒤에 내려야 한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러자 박우열은 “너무 짧으면 다음 정거장에 내려주겠다”며 목적지를 두 번이나 수정하는 면모를 보여 설렘을 자극했다. 이후로도 박우열은 “평소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편”이라며 “가고 싶은 데 있으면 저랑 같이 가자”라고 플러팅을 했고, 정규리는 “좋다. 바다 보러 가자”며 동해 바다 여행을 약속했다.
식사 후에는 모두가 거실에 모여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김민주가 “마케터 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는 27세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뒤이어 ‘전교회장 상’ 김성민이 “29세이고,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정규리는 “브랜드 디렉터로 회사를 총괄하는 역할이다. 현대 한복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디렉터로 나이는 29세”라고 해 김성민으로부터 반가움을 이끌어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정규리는 “어렸을 때부터 한복 디자이너가 꿈이었다. 앙드레 김 선생님의 드레스를 보고 한국의 드레스가 무엇일까 고민했을 때 한복이라고 생각했고 한복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종신과 츠키는 정규리의 전문가다운 포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규리는 “입사하고 많은 쇼들을 담당했다. 그 중에서 광화문에서 했던 패션쇼가 기억에 남는다. 쇼에 올라간 분들이 곧 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피날레 끝나고 서로 박수를 치는 열기에 눈물이 나더라. 내가 이 여정에 애정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고 뿌듯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본 김이나는 “규리의 조심스러운 성격이 완벽주의 같은 성향처럼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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