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족과 함께 배워요”···해경, 서울·인천서 ‘해양안전음악회’ 개최

박준철 기자 2026. 4.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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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악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해양안전음악회를 열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

해경이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과 서울에서 해양안전음악회를 연다.

해양경찰청은 5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서울과 인천지역 유치원과 보육원 등 16개 기관을 대상으로 ‘꿈꾸는 해양안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꿈꾸는 해양안전음악회는 해양경찰악단이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체험 및 공연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상어 가족’과 ‘문어의 꿈’ 등 대중적인 음악에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해양안전 퀴즈, 물놀이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담아 어린이들과 함께 즐긴다,

2024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꿈꾸는 해양안전음악회는 해양 안전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유치원 중심에서 보육원과 돌봄시설 등 취약계층 아동 보호시설로 대상을 확대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음악을 통해 해양안전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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