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저는 부산 북구갑 사람…하정우 나온다면 이 대통령의 대리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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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정치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어야 한다. 저는 (하 수석이 선거에)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온다면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의 대리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1일 밤 채널A 에 출연해 하 수석 관련 질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지금 실정을 국민의힘이 제대로 비판 못하고 있다"면서 "제가 대리전 형식으로 강력하게 이번 선거를 통해서 문제점을 낱낱이 드러내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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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뉴스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mk/20260422100605452ljfd.jpg)
한 전 대표는 지난 21일 밤 채널A 에 출연해 하 수석 관련 질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지금 실정을 국민의힘이 제대로 비판 못하고 있다”면서 “제가 대리전 형식으로 강력하게 이번 선거를 통해서 문제점을 낱낱이 드러내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구갑 보궐에 하 수석과 국민의힘에서 박민식 전 장관이 나오면 선거 구도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지금 이 선거는 단지 어떤 한 지역의 재보궐 선거가 아니라 보수 재건을 위한 발판을 만드는 선거고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균형줄을 맞추는 선거”라며 “그런 큰 바람 앞에 그런 자잘한 구도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mk/20260422100605731ckpn.jpg)
이어 장 대표를 정조준해 “(더불어)민주당과 싸우는 건 본 적이 없고, 민주당과 싸우는 저를 방해하는 것만 봤다”며 “지역에 가보면 여의도나 광화문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너무 잘못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비판 의식이 정말 강하다”고 단언했다.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는 “(제가) 보수의 동남풍으로 까르띠에와 드루킹을 잠재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는 “김경수 전 지사는 경남지사 자리에 있을 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여론 조작으로 구속돼서 감옥 가서 실형 받아서 유죄 판결 확정된 사람이다. 정치하면 안 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부산은 보수의 본산이기도 하지만 민심에 대단히 민감한 곳”이라며 “지금 우리 보수의 위기, 국민의힘의 위기는 민심과 유리된 지도부 때문이다. 보수 재건은 부산·경남·울산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부산 북구갑에 집중해야 하는 사람이고 부산 북구갑 사람”이라며 “대한민국 전체에 더 크게 봉사하기 위해 나서는 때 말고는 부산 북갑을 떠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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