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6 월드IT쇼’서 생활 밀착형 AI 설루션 선보인다

박지영 2026. 4.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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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6'에 참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형 설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당신을 위한 집(Dear Home)'을 주제로, 약 870㎡ 규모 공간에서 AI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할 일상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AI 홈의 모습을 소개한다.

AI 모빌리티 공간 설루션 '슈필라움'을 전시해 AI 홈 경험이 차량 등 이동 공간으로 확장되는 미래 모습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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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의 AI홈·구독·코어테크 총망라
’LG 씽큐 온‘과 ’LG IoT 디바이스‘ 9종.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2026’에 참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형 설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당신을 위한 집(Dear Home)’을 주제로, 약 870㎡ 규모 공간에서 AI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할 일상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AI 홈의 모습을 소개한다.

전시장 입구에는 초슬림·초밀착 무선 월페애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 25대를 천장에 매달아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초대형 오브제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OLED 기술의 압도적 화질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크게 AI 기반 주거 경험을 보여주는 ‘AI 홈’, 가전 관리 서비스를 소개하는 ‘구독 존’, 핵심 부품 기술을 집중 조명한 ‘테크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홈 공간에서는 홈오피스, 스마트 주방, 올레드 시어터(OLED Theater) 등 3가지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구현해 AI가 일상 속에 녹아든 모습을 구현했다.

AI 홈 허브 ‘씽큐 온’을 중심으로 AI 가전과 IoT 기기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돼 상황에 맞게 자동 제어되는 AI 홈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관 중앙에는 ‘구독 광장’도 마련했다. 냉장고, 워시타워, 에어컨,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하이드로타워, 청소기, 마이컵 등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소모품 교체부터 내부 세척까지 전문가가 정기 관리하는 케어 서비스를 소개한다.

AI 모빌리티 공간 설루션 ‘슈필라움’을 전시해 AI 홈 경험이 차량 등 이동 공간으로 확장되는 미래 모습도 소개한다. AI 홈 허브 ‘씽큐 온’을 기반으로 집과 차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고객은 공간의 경계를 넘어 일관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기술 전시 공간에서는 AI를 접목한 핵심 부품 경쟁력도 공개됐다. 세탁·건조 과정에서 옷감 상태를 분석해 맞춤 작동하는 AI DD모터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AI가 사용 패턴을 학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냉장고 컴프레서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초소형 프로젝터,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IT 제품군도 함께 전시됐다. 문서 요약, 검색, 번역 등 다양한 온디바이스 AI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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