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0선 눈앞서 주춤…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숨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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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상승 출발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에 밀리며 보합권 아래로 내려섰다.
장 초반 투자심리 개선 기대가 반영됐지만, 기관 중심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지수 상승 흐름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79억원, 13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기관이 홀로 728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 압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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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대부분 하락…반도체·2차전지 약세
코스닥도 동반 하락…외인·기관 '쌍끌이 매도'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상승 출발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에 밀리며 보합권 아래로 내려섰다. 장 초반 투자심리 개선 기대가 반영됐지만, 기관 중심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지수 상승 흐름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3%(8.16포인트) 내린 6380.3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79억원, 13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기관이 홀로 728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 압력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0.23%), SK하이닉스(-0.82%), 현대차(-1.65%), LG에너지솔루션(-1.99%), SK스퀘어(-1.39%), 두산에너빌리티(-0.61%), 삼성바이오로직스(-0.44%), 기아(-0.72%)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27%)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7%)는 상승하며 일부 방어 역할을 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71%(8.37포인트) 내린 1170.6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798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1억원, 33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다. 에코프로(-1.47%), 에코프로비엠(-2.49%), 알테오젠(-0.81%), 레인보우로보틱스(-0.67%), 삼천당제약(-6.41%), 리노공업(-1.35%), 코오롱티슈진(-0.88%), HLB(-1.92%) 등이 내렸다. 다만 에이비엘바이오(0.38%), 리가켐바이오(2.42%)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은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479.5원에 출발했다. 환율 상승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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