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홍정민, LPGA 메이저 우승 도전장…'국가대표' 양윤서도 출격

하유선 기자 2026. 4. 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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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여자골프 상금왕에 등극한 홍정민(24)이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던졌다.

홍정민은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로 유일하게 참가한다.

또한 지금까지 LPGA 투어 4개 대회에 나와 2021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공동 70위)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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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브론 챔피언십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홍정민 프로(사진제공=KLPGA) 아마추어 선수 양윤서(사진제공=R&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국내 여자골프 상금왕에 등극한 홍정민(24)이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던졌다.



 



홍정민은 23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로 유일하게 참가한다. 



 



꾸준히 LPGA 투어 진출의 문을 두드려온 홍정민은 그동안 몇 번의 퀄리파잉 토너먼트 도전에서 쓴맛을 봤다. 또한 지금까지 LPGA 투어 4개 대회에 나와 2021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공동 70위)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KLPGA 투어에 집중했던 작년에는 8월 AIG 여자오픈으로 한 차례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해 컷 탈락한 바 있다. 



 



그러나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기세다. 2025시즌 3승을 거두며 우승에 자신감이 붙은 홍정민은 LPGA 투어에 입성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바라보고 있다. 



 



홍정민은 올해 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3위로 출발한 뒤 더 시에나 오픈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이후 이번 미국 도전을 위해 국내 2개 대회는 건너뛰었다. 



또한 그보다 앞서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해 공동 39위로 마쳤다.



셰브론 챔피언십은 이번이 데뷔전이다.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방통고)도 한국의 아마추어 선수로 유일하게 2026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윤서는 올해 2월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WAAP)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주목받는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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