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팩트 기구 SSLab, 오션엑스·실반그룹과 손잡고 아시아 해양 보호 새 장 연다
오션엑스 빈센트 피어리본 공동 최고경영자 방한…아시아 해양 보호 위한 의지 강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임팩트 비즈니스 및 ESG 전략 자문 기구인 SSLab은 세계적인 해양 탐사 비영리 단체 오션엑스, 범아시아 투자그룹 실반그룹과 아시아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션엑스는 2016년 레이 달리오와 그의 아들 마크 달리오가 설립한 단체로, ‘바다를 탐험하고 이를 세상에 알린다’는 미션 아래 전 세계 해양 보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오션익스플로러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탐사 및 연구, 미디어 제작용 선박으로 심해 잠수정과 최첨단 실험실, 할리우드 수준의 영상 제작 장비를 갖추고 있어 과학 연구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혁신적 교육 콘텐츠를 생산, 전 세계 수억 명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전파한다.
SSLab은 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독립 임팩트 설계 기구로서 오션엑스의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한국 및 아시아 주요 국가의 학계, 기업, 공공 기관과 실질적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 로드맵을 설계했다. 부산 서밋에서는 해양 데이터 확보 및 글로벌 공유망 구축, 최첨단 기술 기반 공동 연구, 미래 해양 과학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의제가 논의됐다.
SSLab과 한국 파트너들은 이번 만남이 지구상에서 가장 덜 알려진 바다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의 해양 보호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SLab 관계자는 “레이 달리오의 비전이 담긴 오션엑스의 기술력과 결합해 아시아 해양 보전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자간 파트너십 설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임팩트가 비즈니스와 사회 전반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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