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분기 영업익 304억원…전년比 24.2%↓
황예인 기자 2026. 4. 22. 07:44

에어부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04억원으로 전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부산은 올 1분기 매출 2577억원, 영업이익 304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4.2%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6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말 기재 추가 도입에 따라 사업량이 늘고 공급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나가사키, 샤먼 등 부정기 노선 운항 확대 통한 신규 수요 창출 등이 영향을 미쳤다.
또, 사업량 확대에 따른 정비비, 운항비용 등 제반 영업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됐으나, 영업이익 흑자 기조 유지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번 1분기 영업이익률은 11.8%를 기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경영 환경의 부담 지속될 것"이라며 "고유가 장기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단계적으로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일본 등 수요 견조 노선을 중심으로 탄력적 공급 운영 ▲대만 등 해외 지역 판매 점유비 제고 ▲일본 시즈오카, 다카마쓰, 중국 황산 등 성장 잠재력 높은 다양한 신규 노선 운항 확대를 통해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한다는 구상이다.
황예인 기자 yee961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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