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등 현대차 24만대 '안전띠 고정장치 설계 미흡'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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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주력 SUV인 싼타페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포함한 4개 차종 약 24만 대가 안전띠 설계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의 리콜 대상 차종은 싼타페,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6, 제네시스 G90 등 총 23만9683대며, 2021년 12월 8일부터 2026년 3월 31일 사이에 제작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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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22만 대 시동 꺼짐 가능성 리콜

현대자동차의 주력 SUV인 싼타페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를 포함한 4개 차종 약 24만 대가 안전띠 설계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안전띠 고정장치 설계미흡…충돌사고시 승객 정상적 보호 못할 가능성
이들 차량에 설치된 1열 좌석 안전띠의 고정 장치에서 설계 미흡이 확인됐다. 1열 안전띠 탈착정비시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충돌 사고 시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에 따라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결함은 미국 등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리콜(미국 판매분 29만 4천 대)과 동일한 사안이다.
현대차는 국토부에 "리콜 대상 차량의 30%에 해당하는 보강부품이 생산되는 6월 4일부터 교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아 레이 22만대 엔진제어장치 설계 미흡…시동 꺼짐 가능성
이외에도 케이지모빌리티(KGM)는 2023년 10월 11일부터 2026년 4월 3일 사이 제작된 토레스, 액티언, 무쏘 EV 등 5만1535대에서 계기판 화면 멈춤 현상이 나타났고, 동일 기간 제작된 토레스 EVX 등 1만8533대는 후방추돌경고등 점멸 주기 부적합으로 지난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한국토요타의 프리우스 2WD 등 3개 차종 2132대는 2023년 9월 15일부터 2025년 11월 3일 사이 제작된 물량에서 뒷문 외부 핸들 회로 설계 미흡이 발견되어 4월 23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소유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정보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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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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