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확정에도 흔들림 없다' 리버풀, 슬롯 유임 방침…"UCL 진출 시 계속 간다"

이태훈 기자 2026. 4. 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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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슬롯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가까워지면서 그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서 "내가 들은 바로는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할 경우 슬롯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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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슬롯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가까워지면서 그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UCL 16강 탈락과 함께 잉글랜드 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조기 우승을 확정지으며 체면을 세웠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흐름이 다르다. 리그에서 10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 있고, UCL을 비롯한 모든 컵대회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성적 하락과 함께 슬롯 감독을 향한 책임론도 고개를 들었다. 자연스럽게 사비 알론소 감독과의 연결설까지 제기되며 교체 가능성도 거론됐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반전됐다. 리버풀은 6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7점까지 벌리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여기에 아스널의 UCL 4강 진출로 프리미어리그 5위 팀에도 다음 시즌 UCL 출전권이 주어지게 됐다. 리버풀은 최근 리그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첼시는 부진에 빠져 있다.

제이미 캐러거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서 "내가 들은 바로는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할 경우 슬롯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 역시 "시즌 내내 이어졌던 슬롯 감독의 거취 관련 추측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다. 올 시즌은 과도기적 성격이 강했던 만큼 경기 안팎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도부의 지지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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