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시대' 알카라스·사발렌카, 라우레우스 남녀 정상 독식

이종균 2026. 4. 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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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026년 세계 스포츠 무대의 최고 자리에 함께 올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2026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에서 알카라스는 올해의 스포츠맨에, 사발렌카는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나란히 선정됐다.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인 18세 신성 라민 야말은 올해의 젊은 스포츠인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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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 사진=연합뉴스
테니스 스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026년 세계 스포츠 무대의 최고 자리에 함께 올랐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2026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에서 알카라스는 올해의 스포츠맨에, 사발렌카는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 나란히 선정됐다. 2000년 제정돼 매년 스포츠 각 분야의 빼어난 선수와 단체를 기리는 이 상은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연이어 제패한 데 이어 올해 1월 호주오픈까지 정상에 오르며 그랜드슬램 질주를 이어갔다. 사발렌카 역시 지난해 US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나온 건 무려 11년 만의 일이다.

사발렌카 / 사진=연합뉴스

올해의 팀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차지했다. PSG는 지난해 구단 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이달 남자 골프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는 올해의 복귀상이 돌아갔다.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인 18세 신성 라민 야말은 올해의 젊은 스포츠인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이름도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계 미국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김이 올해의 액션스포츠 선수상을 받았다. 기계체조 전설 나디아 코마네치(루마니아)에게는 평생공로상이 헌정돼 시상식에 품격을 더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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