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사드 한반도에 있다…'탄약' 이송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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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여전히 한반도에 있다고 확인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한반도의 사드를 빼 중동에 재배치한 것이 대북 억지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을 받자 "어떤 사드 시스템도 옮기지 않았다. 사드는 여전히 한반도에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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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슨 사령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yonhap/20260422004417082puht.jpg)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가 여전히 한반도에 있다고 확인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한반도의 사드를 빼 중동에 재배치한 것이 대북 억지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을 받자 "어떤 사드 시스템도 옮기지 않았다. 사드는 여전히 한반도에 있다"고 답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우리는 탄약을 보내고 있고 (탄약이) 이동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군 고위관계자가 공개석상에서 사드 시스템 반출이 없었다고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브런슨 사령관이 언급한 탄약이 사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탄약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 탄약을 얘기하는 것인지는 다소 불분명하지만 발언의 맥락상 사드 요격미사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워싱턴포스트는 지난달 9일 미 당국자들을 인용, 한국에 배치된 사드 시스템 중 일부를 이란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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