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N모솔' 두쫀쿠, 주문→결제 혼자 다 한 데이트…두 모솔남은 '가만히'

김도아 기자 2026. 4. 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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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N모솔' 두쫀쿠가 주문부터 수저 놓기, 대화, 계산까지 데이트의 모든 걸 혼자 다 감당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에서는 돌싱 두쫀쿠와 모솔 루키, 맹꽁이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모솔남과 함께 돼지갈비 식당으로 간 두쫀쿠는 루키, 맹꽁이가 조용히 있는 사이 주문부터 수저 놓기, 고기 굽기까지 혼자 다 주도했다.

맹꽁이는 두쫀쿠가 계산하는 것도 모르고 루키가 자리로 돌아오자 "고기 제가 다 먹었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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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돌싱N모솔' 두쫀쿠가 주문부터 수저 놓기, 대화, 계산까지 데이트의 모든 걸 혼자 다 감당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에서는 돌싱 두쫀쿠와 모솔 루키, 맹꽁이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모솔남과 함께 돼지갈비 식당으로 간 두쫀쿠는 루키, 맹꽁이가 조용히 있는 사이 주문부터 수저 놓기, 고기 굽기까지 혼자 다 주도했다. 

맹꽁이는 두쫀쿠가 물을 따라주겠다고 하자 "네"라고 답하고 가만히 기다리더니 두쫀쿠가 "아까 사이다 시키지 않았냐"고 묻자 주문을 확인하긴커녕 불판 위 고기만 뚫어져라 쳐다봤다. 

루키는 눈치를 보다 집게를 들고 두쫀쿠를 도와 고기를 구웠다. 반면 맹꽁이는 사이다 주문도 확인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두쫀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화하시는 거나 행동에서 서툰 부분이 조금씩 보인다. 아, 모솔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고기가 다 구워지자 맹꽁이, 루키는 말없이 고기만 먹기 시작했다. 

두쫀쿠가 "다 말을 안 하고 고기에만 집중한다"고 하자 루키는 "무슨 말 해야 하나"라며 조용히 혼잣말을 했다. 

결국 두쫀쿠는 먼저 입을 열어 "모솔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맹꽁이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거도 좀 했다가"라고 말실수를 했고, 루키는 "한 번도 안 만난 분"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두쫀쿠는 두 모솔남이 별 말이 없자 "여자 출연자 분들 다 미인이더라"며 새로운 주제를 던졌다. 

이에 루키는 두쫀쿠에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어 채정안, 김풍, 넉살 등 세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루키는 두쫀쿠가 "아니요"라고 손을 내젓는데도 "제일 예쁘시다"란 칭찬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두쫀쿠는 식사비 계산도 먼저 했다. 이를 본 루키는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대로 갔지만 두쫀쿠가 이미 결제를 마친 뒤였다. 

맹꽁이는 두쫀쿠가 계산하는 것도 모르고 루키가 자리로 돌아오자 "고기 제가 다 먹었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김풍은 "난국이다. 어떡하냐"라며 손으로 눈가를 짚었고, 채정안은 "한없이 귀엽지만 답답하다"고 말했다. 

맹꽁이는 두쫀쿠가 뒤늦게 자리로 돌아오자 "왠지 느낌이 계산하고 온 느낌이다"라며 "제가 하겠다"고 뒷북을 쳤다. 

두쫀쿠는 "제가 사야죠, 당연히"라고 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자고 제안했다. 

 

스포츠한국 김도아 기자 kd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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