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전북 징크스 타파→인천의 결의’ 이동률, “선수단이 잘 해보자고 다짐”

반진혁 2026. 4. 21. 22: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이동률이 승리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11년 동안 전북 원정에서 승리가 없었는데 드디어 징크스를 타파했다.

인천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은 이동률이 맡았다. 패스 플레이를 통해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동률은 경기 후 “감독님이 자신 있게 침투하라고 지시하셨다. 의식하고 이행하려다 보니 잘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정환 감독은 “기복이 있는 선수다. 잦은 부상도 있었고 감각 찾는 부분에 애를 먹었다. 오늘은 침착했다. 충분히 골을 넣어줄 수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동률은 “아직 따로 이야기는 못 했는데, 경기 전 감독님의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북 원정에서 11년 동안 못 이겼기에 잘 해보자고 선수단이 다짐했다. 버티는 힘이 부족한 부분이 팀의 숙제였다.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