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절반 이상의 구단이 달려든다?…’챔피언십 지배한 괴물 미드필더’ 해크니, 올여름 '알짜배기'로 급부상

김호진 기자 2026. 4. 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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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에버턴이 헤이든 해크니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에버턴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해크니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으며, 구단 스카우트팀이 오랜 기간 그의 활약을 지켜봐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들즈브러는 해크니를 지키고 싶어 하지만, 계약이 2027년까지인 만큼 올여름이 적절한 이적료를 확보할 수 있는 시점으로 평가된다. 만약 팀이 승격에 성공한다면 재계약 가능성도 커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해크니는 2002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로, 미들즈브러 아카데미에서 성장하며 유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선과 3선을 자유롭게 오가며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주는 선수로, 팀에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사진=게티이미지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해크니는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미들즈브러는 승점 73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자동 승격인 리그 2위인 입스위치와 승점 차는 단 3점차다.

한편 유럽 이적시장 전문 기자 그레엄 베일리는 “프리미어리그 절반 이상의 구단이 해크니를 주시하고 있다. 에버턴 역시 최근 몇 주간 집중적으로 관찰해온 팀 중 하나다. 올여름 많은 미드필더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해크니 역시 그 흐름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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