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역전패' 정정용 전북 감독, "전북만의 특징 만들어야...주말 홈경기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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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했고, 후반 총공세도 끝내 결실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북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전북은 계속해서 인천 측면을 흔들었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 14분 이동률에게 역전골까지 내준 뒤, 전북은 측면 크로스와 중앙 침투로 인천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균형을 되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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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poctan/20260421215702499ugjp.jpg)
[OSEN=전주, 정승우 기자] 먼저 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했고, 후반 총공세도 끝내 결실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북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전북은 승점 12점에 머물며 4위로 내려앉았다. 선두권 추격 기회도 놓쳤다. 최근 3경기 성적은 1무 2패다.
출발은 좋았다. 전반 13분 강상윤의 크로스를 조위제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최근 강점이었던 측면 공격이 그대로 통했다.
문제는 이후였다. 전북은 계속해서 인천 측면을 흔들었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37분 최우진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명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승우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어 모따와 김하준까지 넣으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이승우의 헤더가 골대를 스치고, 티아고의 결정적인 슈팅이 이태희 선방에 막히는 등 기회는 있었다.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후반 14분 이동률에게 역전골까지 내준 뒤, 전북은 측면 크로스와 중앙 침투로 인천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균형을 되찾지 못했다.
최근 5경기 3실점으로 자랑하던 수비도 흔들렸다. 특히 후반 역습 대응과 측면 수비에서 허점을 드러냈다. 전북은 이번 패배로 선두 경쟁보다, 먼저 분위기 반전이 더 절실한 상황이 됐다.
경기 종료 후 만난 정정용 감독은 "홈에서 진 패장이 할 말이 많지 않다. 팬분들에게 죄송할 뿐이다. 코칭스태프들과 다시 마음 다 잡는 시간을 갖고 주말 홈경기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라고 무겁게 입을 열었다.
경기력이 좋지 못한 최근이다. 정 감독은 "아시다시피 승리하면 팀웍 등 모든 부분이 좋아질 것이다. 저희가 가져갈 부분이 부족하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디테일하게 우리팀, 전북만의 특징을 자리잡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시기다. 5월까지 만들어가면 하고자 하는 부분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동준의 교체 아웃 이유에 대해서는 "대체 자원이 부족하다. 동준이는 실시간으로 봤을 때 컨디션을 보고 교체를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김승섭의 계속되는 부진에는 "승섭이는 지난 경기에서 어느 정도 능력을 보여줬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수들과 소통하며 서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라고 답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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