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창원시의원, 농어업 생산 위협 대책 마련 건의안 채택

이은수 2026. 4. 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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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는 21일 열린 제1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농어업 생산 기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종합적인 경영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천수 의원(구산·진동·진북·진전면·현동·가포동)이 대표 발의한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농어업 경영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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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는 21일 열린 제1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농어업 생산 기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종합적인 경영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천수 의원(구산·진동·진북·진전면·현동·가포동)이 대표 발의한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농어업 경영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가결됐다.

이 의원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40% 이상 급등하는 등 원자재 수급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농어업 현장에서는 유류비를 비롯해 나프타, 요소 등 주요 생산 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생산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현재는 영농과 어업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며 "지금의 비용 상승과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생산 차질은 물론 식량안보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농어업은 외부 변수에 취약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유류·비료 등 필수 자재 수급이 흔들릴 경우 현장의 피해는 곧바로 국민 생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에 △농어업용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지원 △비료·원자재 등 필수 자재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 △농어업 경영안정을 위한 중장기 시스템 마련 등을 촉구했다.

창원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천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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