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여론조사②]충남지사 박수현 42.2% 김태흠 29.5%
【 앵커멘트 】
오늘(21)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TJB가 단독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해드립니다.
이번엔 충남도지사와
충남교육감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충남지사 적합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국민의힘 김태흠 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교육감 선거는 이병학, 이병도, 이명수
세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전유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차기 충남도정을 이끌
도지사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42.2%,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9.5%로,
박 의원이 김 지사에 12.7%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혁신당 이은창 후보는 0.8%에 그쳤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박 의원이 50.3%,
김태흠 지사가 26.1%로 두 후보간 격차가
24.2% 포인트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유권자들의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지역 발전'이 33.6%로 가장 높은 가운데, 소속 정당은 10.7%에 그쳐 정당보다 인물을 보겠다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충남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이병학 후보가 12.5%, 이병도 후보 8.3%, 이명수 후보 7.6%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자가
60.8%에 달해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가 71.1%, 부정 평가가 22.6%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8.9%,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9.1%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의견이 58.9%로 과반을 넘겼고, 반대 의견은 33.3%에 그쳐 찬성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반면 충북까지 포함한 충청권 광역 통합은
찬성 44.5%, 반대 43.6%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TJB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지역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JB 전유진입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3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이호진 취재 기자 | jinlee@tjb.co.kr
Copyright ©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