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②]충남지사 적합도 박수현 42.2%, 김태흠 29.5%

이호진 2026. 4. 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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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TJB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차기 충청남도지사 적합도를 조사했습니다.

<차기 충남지사>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42.2%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얻었고,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가 29.5%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은창 개혁신당 전 대변인은 0.8%로 나타났습니다.

'없다'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18%,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8.1%를 나타냈으며, '그 외 인물'을 고른 응답자는 1.4%를 기록했습니다.

<충남지사 당선 가능성>

충남지사로 당선될 가능성이 누가 가장 높은지도 물었습니다.

이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0.3%가 박수현 의원을 꼽으며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김태흠 지사 26.1%, 이은창 전 대변인 1.2%를 나타냈습니다. 모르겠다는 답변은 18%, 그 외 인물을 꼽은 응답자는 4.4%를 보였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충남)>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도 물었습니다.

후보 선택 기준으로 '지역 발전'을 꼽은 응답자가 33.6%로 가장 많았고, '정책 및 공약' 24.2%, '도덕성' 16.4%, '소속 정당' 10.7%, '인물' 9.1%, '기타' 4.2% 순으로 나왔습니다.

<지방선거의 의미(충남)>

이번 선거에서 여당이 승리해야하는지, 야당이 승리해야하는지도 질문했습니다.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응답이 50.9%로 과반을 넘었고, 반면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는 의견은 36.1%를 기록했습니다.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13%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충남)>

정당별 지지도도 조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응답률 48.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29.1%로 19.8%p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1%를 기록했고, 진보당은 응답자가 없었습니다. 기타 정당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8%, '지지정당이 없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4.2%,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3%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국정 평가(충남)>

충남도민들이 이재명 정부가 얼마나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매우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35.9%, '잘하고 있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5.1%로 전체 응답자 가운데 긍정평가가 71.1%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2.3%, '잘못하는 편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0.3%로 전체 응답자 가운데 부정적 답변을 한 응답자는 22.6%에 그쳤습니다.

'모르겠다' 6.4%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충남교육감 적합도>

차기 충남 교육감으로 누가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는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12.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이병도 충남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 선정 후보가 8.3%, 이명수 전 국회의원 7.6%를 기록했습니다.

김영춘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 4.4%, 명노희 전 한국교육의원 총회 부의장이 3%, 한상경 전 충남과학교육원장이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차기 교육감 적합도 질문에 '없다' 35.9%, '모르겠다' 24.9%로 응답자의 60.8%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선호 교육감 이념성향(충남)>

반면 선호하는 교육감의 이념 성향을 묻는 질문에 31%가 진보성향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27%는 중도 성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성향 교육감의 선호도는 25.2%,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6.9%로 기록됐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충남)>

차기 충남지사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충남의 현안이 무엇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응답자의 26.4%는 '농어촌 인구 소멸 대책'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의료인프라 구축' 21.1%, '행정 통합' 16.9%,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에너지 전환' 6.8%, '공공기관 이전' 6.2%, '철강, 화학산업 위기 타파' 5.1% 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라도 답한 응답자는 8.6%,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도 8.9%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충남)>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도 충남도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 찬성 의견이 58.9%로 과반을 넘긴 가운데 24%는 매우 찬성을 34.9%는 대체로 찬성을 골랐습니다.

반면 반대 의견은 33.3%로 매우 반대 16.9%, 대체로 반대 16.3%로 나타났습니다.

<충청권 광역 통합(충남)>

충남도민들은 충남과 대전에서 나아가 충북까지 포함한 충청권 광역 통합에도 오차 범위 안이긴 하지만 근소하게 찬성 의견이 많았습니다.

충청권 광역 통합에 대해 찬성 44.5%, 반대 43.6%를 나타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찬성 15%, 대체로 찬성 29.5%로 나타났으며, 매우 반대 22.5%, 대체로 반대 21%로 조사됐습니다.

※ 이번 조사는 TJB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2026년 4월 18~19일 2일간 충청남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803명(총 통화시도 5,699명, 응답률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3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이호진 취재 기자 | jin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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