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이냐 타격이냐, 세계가 촉각‥美 밴스 출발?

신재웅 2026. 4.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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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간 만료까지 이제 겨우 이틀 남은 가운데, 미국 협상단 대표 밴스 부통령이 몇 시간 안에 파키스탄행 비행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과 파키스탄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신재웅 특파원, 밴스 부통령이 곧 출발한다는 거죠?

◀ 기자 ▶

네, 아직 공식 출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외신들은 J.D. 밴스 부통령이 미 동부 기준 오늘 오전 중에, 즉 몇 시간 안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한다고 전했습니다.

1차 협상에서 21시간 줄다리기 끝에 결국 결렬을 선언하고 귀국한 지 약 열흘만에 다시 같은 비행길에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슬라마바드까지는 1만 1천 킬로미터가 넘는데요.

1차 때는 중간에 급유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들르면서, 도착까지 20시간쯤 걸렸습니다.

비슷한 경로라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오후쯤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쿠슈너와 친구 윗코프 특사 등 트럼프의 핵심 측근들이 동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차 협상 당시 밴스 부통령은 도착하자마자 파키스탄 측을 먼저 접촉했습니다.

협상 테이블에 얼굴을 맞대고 마주 앉기 전에 협상안을 사전 조율하는 건데, 이번에도 유사한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휴전 만료 시한이 이틀도 안 남은 만큼 협상에 주어진 시간은 촉박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등판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데, 트럼프 대통령도 갈 생각이 있다는 언급을 했었죠.

물밑협상에 참가 중인 파키스탄 소식통은 합의가 타결되면 트럼프가 직접 오거나, 아니면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신재웅입니다.

영상취재: 고지혁(LA) / 영상편집: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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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고지혁(LA) / 영상편집: 김지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6975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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