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넣었으면 2억4천만원 됐다” 역대급 ‘수익’에 다들 난리더니…결국 이런 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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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 공격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미토스' 공포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그 여파로 이달 들어 보안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일부는 이날 주가 상승이 다소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지난달과 비교해 2배 이상 크게 오른 종목이 수두룩하다.
보안 관련주가 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것은 '미토스 쇼크'로 전 세계 보안 업계가 들썩인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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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기업 영상 갈무리 [라온시큐어 유튜브]](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ned/20260422011417484lwia.png)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인공지능(AI)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 공격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미토스’ 공포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그 여파로 이달 들어 보안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과 비교해 주가가 2배 이상 오른 보안주가 속출하고 있다. 일부는 투자경고,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보안주가 요동치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아톤, 소프트캠프 등 보안 관련 주가 이달 들어 급등하고 있다. 일부는 이날 주가 상승이 다소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지난달과 비교해 2배 이상 크게 오른 종목이 수두룩하다.
드림시큐리티의 경우, 3월말 1578원이었던 주가가 이날 기준 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억원을 투자했으면 2억4000만원이 되는 수준이다. 드림시큐리티는 전날에는 3880원까지 상한가를 치면서 30% 넘게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라온시큐어도 3월말 8430원이였던 주가가 현재 1만3620원까지 올랐다. 크고 작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지난 15일 1만원대를 넘어선 이후, 20일에는 1만5000원선까지 넘기도 했다.
아톤은 지난달 말 5920원에서 9350원, 소프트캠프는 1388원에서 1807원, SGA솔루션즈는 525원에서 1168원으로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단기간에 급격히 주가가 오르면서 일부 종목은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아톤은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고 소프트캠프는 단기과열종목 지정 예고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SGA솔루션즈는 투자경고종목에, 드림시큐리티는 매매거래정지 예고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보안 관련주가 최근 뜨겁게 달아오른 것은 ‘미토스 쇼크’로 전 세계 보안 업계가 들썩인데 따른 것이다. 앤트로픽이 개발한 AI 모델 ‘미토스’가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시스템 공격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AI발 보안 위협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보안 설루션 기업의 중요도가 커질 수 있다는 시장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의 양자 AI 모델 ‘아이싱’ 공개하는 등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보안 업계 관계자는 “AI 보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는 것이 현장에서 느껴질 정도”라며 “보안 위협이 다각화, 고도화되고 있어, 기업들의 보안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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