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기…레오 14세 "유산 이을 것"
민경락 2026. 4. 21. 19:15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추모 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현지시간) 앙골라 떠나는 레오14세 교황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기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yonhap/20260421193016787bluk.jpg)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1주기를 추모했다.
현지 안사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과 행동은 우리 마음에 여전히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자비를 알리고 모든 남성과 여성 사이의 형제애를 돈독히 하며 그의 유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21일(현지시간) 앙골라 떠나는 레오14세 교황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yonhap/20260421191503439yyot.jpg)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이날 소셜미디어에 추모 메시지를 냈다.
멜로니 총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화의 가치, 가장 취약한 이들에 대한 관심, 타인에 대한 책임을 일관되게 환기했다"며 "우리 시대에 깊은 흔적을 남긴 그의 메시지는 영원할 것"이라고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작년 21일 뇌졸중과 심부전으로 선종했다. 그는 동성 커플에 대한 가톨릭 사제의 축복을 허용하는 등 역대 가장 진보적인 교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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