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김용호, 문곡서상천배 역도 3관왕 ‘으라차차’

이건우 2026. 4.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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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포천시청)가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김용호는 21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60㎏급 인상서 117㎏을 들어 올려 최한주(116㎏·양구군청)와 김승환(110㎏·평택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용상 경기서 148㎏을 들며 최한주(147㎏)와 김승환(135㎏)을 제친 뒤 김용호는 합계서도 265㎏으로 최한주(263㎏)와 김승환(245㎏)을 따돌리고 금메달 3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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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60㎏급 인상서 3관왕을 차지한 포천시청의 김용호가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천시청
김용호(포천시청)가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김용호는 21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60㎏급 인상서 117㎏을 들어 올려 최한주(116㎏·양구군청)와 김승환(110㎏·평택시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용상 경기서 148㎏을 들며 최한주(147㎏)와 김승환(135㎏)을 제친 뒤 김용호는 합계서도 265㎏으로 최한주(263㎏)와 김승환(245㎏)을 따돌리고 금메달 3개를 확정했다.

이로써 김용호는 지난달 전국춘계대회에 이어 3관왕을 달성함으로써 오는 6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향한 전망을 밝혔다.

2022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콜롬비아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용상서 은메달을, 합계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용호는 이후 어깨 수술 여파로 한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김용호는 "올해 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에 부상 관리에 집중하면서 시즌을 준비했고, 선발전서는 3관왕을 달성했지만 출전 체급에는 떨어진 아쉬움이 있다"며 "그래도 성적이 나다보니까 욕심이 생기는 것 같고, 올 시즌에는 꼭 부상 전의 개인 최고 기록을 회복하고 한국 신기록까지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밖에 김군호(수원시역도연맹)는 남일반부 65㎏급 인상서 107㎏으로, 용상서 120㎏으로, 합계서 227㎏으로 모두 2위를 달성했고, 권혜민(포천시청)은 남일반부 70㎏급 인상(120㎏)과 합계(275㎏)서 은메달을, 용상(155㎏)서 동메달을 각각 수확했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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