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민 등록, 2군으로 내려간 김기훈…이범호 KIA 감독 “2군에서 감각 끌어올리길”[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6. 4. 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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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지민. KIA 타이거즈 제공

KIA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면서 마운드에 변화를 줬다.

KIA는 21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지민을 등록했다.

전날 경기가 없던 월요일인 20일에 김기훈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이 자리를 최지민이 채웠다.

김기훈은 올시즌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번이 두번째 2군행이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던 그는 지난달 29일 SSG전에서 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1일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리고 11일 다시 부름을 받은 김기훈은 지난 19일 두산전에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최지민이 퓨처스리그에서 던지고 있었고 김기훈이 오래 안 던지다보니까 감각이 떨어질 것 같아서 내렸다”라며 “2군에서 감각적인 것도 만들고 나면 나중에 엔트리를 또 바꿀 수 있다. 왼손 투수도 필요해서 최지민과 바꾸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김기훈이 본인이 스피드가 안 나오다보니까 좀 더 세게 던지려고 하는게 있었떤 것 같다”라며 “얼마전에 오랜만에 올라가기도 했고 또 언제 던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2군에 내려가서 며칠 던지고 나면 컨디션 봐가면서 다시 엔트리를 바꾸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최지민은 올시즌 1군에서 4경기 2.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3.2이닝 4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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