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힙' 트렌드 확산…10대가 가장 많이 산 책은 '급류'

2026. 4.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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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텍스트힙'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문학책을 읽는 1020세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0대와 20대의 소설과 시, 희곡 분야 도서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늘었습니다.

지난해 10대가 가장 많이 산 책은 정대건의 소설 '급류'였습니다.

학습서를 제외하고 올해 1분기 1020세대의 베스트셀러는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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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제공]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텍스트힙'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문학책을 읽는 1020세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스2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0대와 20대의 소설과 시, 희곡 분야 도서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늘었습니다.

전년 대비 2025년 전체 구매량도 15.3%가 증가해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10대가 가장 많이 산 책은 정대건의 소설 '급류'였습니다.

이어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이 2위를 기록했고, 양귀자의 '모순'이 5위,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8위에 올라 10위권 안에 한국 소설 4권이 자리했습니다.

20대의 경우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학습서가 강세를 보였지만, 이를 제외하면 양귀자의 '모순'을 가장 많이 구매했습니다.

[예스24 제공]

학습서를 제외하고 올해 1분기 1020세대의 베스트셀러는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이었습니다.

지난해 10대와 20대 독자의 국내 도서 리뷰 수는 지난해보다 각각 113.1%와 35% 늘어, 참여형 독서 흐름도 나타났습니다.

예스24는 "텍스트힙 트렌드와 맞물려 기록과 소통 중심의 독서 방식이 확산하면서 젊은 세대의 독서는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고 타인과 교류하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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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ou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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