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효과" 롯데 잠실타운 매출 5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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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핵심 축인 '롯데타운 잠실'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2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백화점·마트·호텔·월드 등이 모여 있는 롯데타운 잠실은 지난해 외국인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순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5% 신장한 3조9600억원, 영업이익을 39% 증가한 2064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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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익 39% 증가 전망
면세점은 인천공항에 재입점
"턴어라운드 기반 마련할것"

롯데쇼핑의 핵심 축인 '롯데타운 잠실'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서도 외국인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롯데쇼핑을 비롯한 유통·호텔 부문 등의 실적 상승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그룹 안팎에서 나온다.
2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백화점·마트·호텔·월드 등이 모여 있는 롯데타운 잠실은 지난해 외국인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벚꽃축제, 포켓몬타운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연간 방문객이 6000만명을 돌파했는데 올해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롯데 측 분석이다.
롯데쇼핑의 실적 개선 전망도 등장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순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5% 신장한 3조9600억원, 영업이익을 39% 증가한 2064억원으로 예상했다. 작년 4분기 롯데쇼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3조5218억원, 영업이익은 54.7% 늘어난 2277억원을 기록해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대해 LS증권은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수준을 이어가고 있어 견고한 수요가 확인된다"고 분석했다.
롯데쇼핑은 해외 사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롯데백화점 해외 매출도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발판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7월 인도 합병 법인을 출범시키는 등 해외 공략을 서둘러왔다. 해외 매출이 순항하면 롯데웰푸드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6%가량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게 식품업계 전망이다.
롯데호텔은 여행 수요 회복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19.7% 신장한 데 이어 올해는 서울점 리뉴얼과 위탁운영 확대로 수익성을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최근 인천국제공항 재입점을 통해 연간 6000억원가량의 추가 매출을 올려 업계 1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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