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스마트시티 가속…온실가스 1만2천t 감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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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역점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시가 탄소중립을 핵심 축으로 한 'G7 모델'을 기반으로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 연간 1만2천540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전망되면서 친환경 도시 전환을 가속화하면서다.
21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61억여원을 투입해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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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핵심 G7 중심 통합모델
연간 온실가스 1만여t ‘감축’ 기대

평택시가 역점 추진 중인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시가 탄소중립을 핵심 축으로 한 ‘G7 모델’을 기반으로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 연간 1만2천540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전망되면서 친환경 도시 전환을 가속화하면서다.
21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61억여원을 투입해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각각 120억원, 민간 21억원 등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협약 체결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현재 본격적인 구축 단계에 들어선 상태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스마트도시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그린빌딩, 그린워터, 그린포레스트, 그린리유즈, 그린시티즌, 그린풋프린트, 그린허브 등 7개 분야(G7)를 중심으로 한 통합 모델이 핵심이다.
그린빌딩 분야에선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효율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건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높이는 구조다.
그린워터는 폐수와 하수 처리수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관수 시스템을 도입해 도시 녹지 관리와 탄소크레딧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그린포레스트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도시 숲 관리와 생육 데이터 수집 등을 결합해 기후 대응 활동을 유도하고 이를 탄소저감 데이터로 전환해 정책과 연계한다.
자원순환 분야인 그린리유즈는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와 자율주행 수거로봇 등을 도입해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시민 참여에 따른 보상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모바일 기반 ‘그린시티즌’ 플랫폼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활동에 따른 리워드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구조도 마련된다.
이 같은 사업은 현장에서도 구체화되고 있다.
시는 최근 총 16억여원을 투입해 평택역 인근에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센터’를 조성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시설은 리빙랩 운영과 스타트업 육성, 스마트시티 체험 기능 등을 결합한 복합 거점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자발적 탄소시장 형성과 수익 창출 기반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연간 1만2천54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차질 없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동현 기자 ydh777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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