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아레스, 이천시에 드론 전문 인력 양성 비행교육원 개원

김평석 기자 2026. 4. 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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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호운용성기술자문(KOREA ITC)의 영리법인 에어로아레스가 지난 20일 경기 이천시 부악로에 설립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비행교육원을 개원했다.

조태호 에어로아레스 수석대표는 "이번 비행교육원 개원은 드론 산업과 국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천시를 드론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드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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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드론전사 양성 정책과 연계…군·민 통합 교육 거점 기대"
20일 진행된 에어로아레스의 비행교육원 개원식 때 모습.(이천시 제공)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국상호운용성기술자문(KOREA ITC)의 영리법인 에어로아레스가 지난 20일 경기 이천시 부악로에 설립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비행교육원을 개원했다.

비행교육원은 이천시와 체결한 드론 첨단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는 비행교육원이 지역 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력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어로아레스는 이스라엘의 드론 기술과 대 드론(anti-drone) 기술을 국내 실정에 맞게 국산화한 방위산업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군과 민간 분야를 아우르며 드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비행교육원 설립 역시 이런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비행교육원은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드론전사 양성 정책’과 연계해 군 드론 전문 인력 양성의 민간 협력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교육 과정은 자격 취득 중심을 넘어 실전형 운용 인력 양성을 목표로 구성된다. 드론 기초 조종 교육, 전술 운용 훈련, 대 드론 대응 기술, 임무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원은 이천지역 군부대 제대군인의 전직 지원을 위한 드론 자격 취득 교육을 제공해 군 경력을 민간 산업과 연계하는 새로운 전직 모델도 제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에어로아레스는 초등학생 대상 드론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대상 드론 교육을 진행해 드론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인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조태호 에어로아레스 수석대표는 "이번 비행교육원 개원은 드론 산업과 국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천시를 드론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드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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